나의 이야기/스토리1

육두문자가 요즘은 좋아진다~

써니-인어 2005. 11. 21. 11:26

 어제 또  영화를 보러 갔잖수.

 

코엑스는 인간이 바글바글 할테니 어딜 갈까 하다가

 

버스를 타 보려고 대치역 부근에서 길건너 왔다갔다 해봐도 모르겠어서

 

8호선 타고 천호로 가서 시네 일레븐으로 갔어요.

 

휴게공간이 없어서 탈이지만, 언제나 어서옵쇼 하는 표가 많아서...

 

 

미스터 소크라테스 ...  찍찍찍 던지는 쌍시옷이 거부감도 없더라구요.

 

예전에는 C~bal~ baby !!!  소리 들으면 몸이 움찔움찔했는데 ...

 

 

  재밌었어요.   영화 2개를 때리고 나오니깐 하루가 팍 가드라구요.

 

 

다음주 쯤엔 정말 비다이버로라도 어디 붙어 봐야지.. 바다가 ... 바다로 가는

 

풍경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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